BlogHide Reblurtsanfcjfja in blurt • 7 hours ago오늘도 이만 보오늘은 작심하고 호명산엘 갔다. 청평 역에서 출발해서 기타 둥둥 교를 건너 할딱 고개로 해서 호명산 정상을 찍고 호명 호수로 가서 버스를 타고 상천역으로 가서 다시 청평역으로 회귀하는 코스다, 몇 년 전 10월 말인지 11월 초인지 위에서 열거한 코스를 쉽게 생각하고 덤볐다고 혼쭐이 난 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두려움에 엄두를 못 냈는데 요즘…anfcjfja in blurt • 2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추석명절 이른 아침 기온은 쌀쌀했다. 명절이라 모인 가족들 잠을 깨울세라 고양이처럼 살그머니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두 시간쯤 걷고 들어왔다. 모두에게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스티미언 여러분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anfcjfja in blurt • 2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아침에는 늘 그렇듯이 운동장을 걸었고 오후에는 호명 호수에 걸어 올라갔다. 호수를 한 바퀴 돌았다. 내려올 때는 막차 버스를 타고 내려와 상천역에서 전철을 타고 귀기 했다. 걷다 보니 많이 걸었다. 가급적이면 이만보에 맞추려 하는데 오늘은 훌쩍 넘겨 걸었다. 저녁 먹으며 막걸리 한잔 했다. 빨리 자고 싶다.anfcjfja in blurt • 3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종로 을지로 청계천을 방황하듯 걸었다. 목적은 없다. 그러나 인쇄소 출판사 그리고 금은방을 두루두루 들리며 걸었다. 작은 거 하나 샀다. 꼭 사고 싶은 것을 오늘 봤다. 그거면 될 거 같다. 차 욕심은 없어도 신발 욕심은 있는데 꼭 그렇게 그 하고 싶다.anfcjfja in blurt • 4 days ago오늘도 이만 보비가 내리는 운동장 전세 내어 걸었다. 나 혼자서 갇는 운동장 이런 날도 있다.anfcjfja in blurt • 5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오늘도 이만 보, 걸었다. 이만 보에 맞춰서 걸었다. 무리하지 말라는 주변 사람들에 염려를 무시할 수 없어서 이만 보에 만족하며 걸었다. 이른 아침에 살짝 비 저녁에는 제법 비가 왔다. 내일 아침은 어떨지 예보를 확인하니 오후 6시까지 내리 비다. 내일은 비 맞고 걸어야 할거 같다.anfcjfja in blurt • 6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오늘도 이만 보, 이만 보를 훨씬 넘겨 걸었다. 오후에는 오랜만에 북한강가를 걸었다. 시군계 대성리에서 걷기 시작해서 집까지 걸어왔다. 봄과는 많이 다른 경치다. 강변에는 흐뭇한 풍경보다는 안타까운 모습이 너무 많이 보였다. 다 덮어버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놈들이 강변을 모조리 덮고 있었다. 환경 파괴인지 보호가 되는 것인지 귀화품종의…anfcjfja in blurt • 7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오늘도 이만 보, 걷기 귀신이 왔다. 하루 6만 보도 걷는다는 사람이 왔다. 간단하게 산책 좀 하고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그러고 갈 줄 알았다. 그런데 밤을 줍자고 하지를 않나 걷는걸 더 걷자고 하지를 않나 완전히 고삐를 내주고 끌려 다니는 꼴이 되어 온종일 다녔다. 덕분에 밤도 한 보따리 걷는 것도 휴대폰 차에다 놔두고 다닌 것까지 하면…anfcjfja in blurt • 8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오늘도 이만 보,는 씩씩하게 진행되었다. 어제 늦게 자고 일찍 나가 걸어 그런지 오후에는 많이 피곤을 느꼈다. 그래서 저녁 먹기 전에 한숨 잤다. 물론 저녁을 먹고 나가서 할 운동까지 다 하고 들어 왔다. 이젠 해가 많이 짧아져서 생체 리듬도 변화가 있어 보인다. 추운 게 싫은 나는 반응이 빠른지도 모르겠다. 오늘 아침에는 추위를 느낄…anfcjfja in zzan • 9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오늘도 이만 보를 걷기 위해 열심히 걸었다. 그러나 빠듯하게 걸었다. 지난달 23일에 받은 건강 검진을 설명받으러 오란다. 무슨 문제가 있나 해서 갔더니 별문제 없이 양호하다고 한다. 약간은 걱정을 하고 갔는데 별문제가 없고 양호하다고 하니 다행이란 생각이다. 이젠 건강을 지키는 게 제일 중요한 일이 되었다. 의사도 운동을 열심히 하라는데…anfcjfja in blurt • 10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온종일 비가 내렸다. 여름 장마 때보다 더 지루하게 온다. 가을장마라는데 반갑지 않다. 비를 맞으며 걸었다. 오늘은 이만보를 걷기가 쉽지 않은 날씨다 그래도 걷고 걸었다. 운동장 트랙 산길 그리고 다시 운동장 비는 지금도 내리고 있다.anfcjfja in blurt • 11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오늘은 근래 들어 제일 많이 걸은 것 같다. 최소 35,000보 이상 걸었다. 새벽에 일찍 나가서 2시간 정도 걸은 것은 휴대폰 전원을 꺼 놓아서 아예 체크가 안되었다. 그게 일만보 이상 된다. 그다음에 한 시간을 더 걷고 들어왔다. 그다음부터 걸은 것이 25,000보 정도 된다. 점심 먹고 시내를 가서 동대문에서부터 광화문까지 4시간…anfcjfja in blurt • 13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오늘도 이만 보, 마냥 걷다 보니 삼만보 가까이 걸었다. 덕분에 많이 피곤하다. 이 밤도 꿀잠을 잘 거 같다. 오늘도 무사함을 감사하며...anfcjfja in blurt • 14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서둘어 걸었다. 오후에 걸을 시간이 나지 않을 수도 있어 무조건 걸었다. 그러다 보니 이만보를 훌쩍 넘겼다. 다리에, 특히 무릎 주변에 근육이 늘어나는 걸 보면 신이 나서 더욱 걷게 된다. 고마운 일이다.anfcjfja in blurt • 15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오늘도 이만 보, 열심히 걸었다. 걷다 보니 삼만보 정도를 걸었다. 참 많이도 걸었다. 비는 내리는데 말이다. 오늘도 무사히 보냄을 감사하며...anfcjfja in blurt • 16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오늘은 제법 많이 걸었다. 오십 리를 더 걸었다. 모래주머니가 낡아서 몇 군데가 새기 시작한다. 본드와 접착 테프를 이용 보수를 했는데 빨리 새로 구입해야 할거 같다. 직접 물건을 보고 샀으면 하는데 어디를 가야 살 수 있을 수 이젠 운동용품 파는 상점이 별로 눈에 안 띈다. 부피가 작고 든든한 것을 샀으면 좋겠다.anfcjfja in blurt • 17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운동장을 걸었고 종로 거리를 걸었다. 그것도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비는 여전히 내린다. 며칠 그냥 내릴 기세다. 이 비를 걱정하는 사람 한둘이 아닐 거 같다. 참으로 난감한 비가 내린다.anfcjfja in blurt • 18 days ago오늘도 이만 보걷다 보니 해가 저문다. 또 하루가 사라진다. 내 생애 소중한 하루가 지나간다.anfcjfja in blurt • 19 days ago오늘도 이만 보호명산을 올라갔다. 아주 험준한 코스로 올라갔다. 편한 곳으로 걸어 올라갔다가 버스 타고 내려 오려했는데 공사를 한다며 도로를 차단하고 출입 금지란다. 하여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다. 처음에는 길을 못 찾았으나 하산하는 사람에게 물어서 길을 찾아 올라갔다. 로프를 잡지 않으면 올라가기 어려운 난코스다. 어렵사리 올라가서 호명 호수를 서너…anfcjfja in blurt • 20 days ago오늘도 이만 보아침은 운동장 그리고 오후는 먼 동네 소금산에 다녀 왔다. 덕분에 저녁은 안 걸어도 되기에 편안함을 누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