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dorian-lee in kr • yesterday도리안의 일기 #1596 - 산책을 하면서...한강에서 본 조개껍데기 No. 1596 23.03.10. (금) | Written by @dorian-lee 오전에 맛있는 거 먹었구요. 오후에는 산책으로 에너지를 좀 썼습니다. 많이 먹고 난 후에는 조금이라도 움직여줘야 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많이 먹는 것만으로도 몸에 이상이 갈 수 있어서요. 몸 관리 잘 해야…dorian-lee in kr • 3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95 - 간만에 맛있게 먹은 뼈해장국간만에 맛있게 먹은 뼈해장국 No. 1595 23.03.10. (금) | Written by @dorian-lee 일산에 유명한 뼈해장국 집이 있다고 며칠 전에 들었구요. 이 날 오전에 마누라와 같이 그 곳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식당에서 뼈해장국들을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역대급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즐겁게 먹은 기억을 스팀잇에…dorian-lee in kr • 4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94 - 한강에서 본 조개껍데기한강에서 본 조개껍데기 No. 1594 23.03.09. (목) | Written by @dorian-lee 전전날에 한강 둔치에 다녀왔을 때였습니다. 강가 모래밭에서 조개껍데기들을 보았지요. 한강을 몇번 가보았지만, 이를 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누가 먹고 버린건 아니겠지요? PROS/좋은점 한강에서…dorian-lee in kr • 5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92 - 봄이 오고 있어요봄이 오고 있어요 No. 1592 23.03.08. (수) | Written by @dorian-lee 전날 한강둔치에 다녀왔을 때였습니다. 푸른 풀이 자라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지요. 겨울이 지나고 있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4월이 오면, 나들이도 가야지요. 먼데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까운 호수공원이라도 좋으니 가서…dorian-lee in kr • 6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89 - 간만에 한강 둔치 방문간만에 한강 둔치 방문 No. 1589 23.03.07. (화) | Written by @dorian-lee 한강 구경이야 출퇴근할 때마다 가능하지만, 한강 둔치로 가보는 건 참 오랜만이네요. 오늘 점심 시간에 마음 먹고 가 보았습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가까이 가서 강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산역에서 한강둔치로 연결되는…dorian-lee in kr • 8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88 - 처음 먹어보는 복순도가처음 먹어보는 복순도가 No. 1588 23.03.06. (월) | Written by @dorian-lee 며칠 전에 괭이 형님이 복순도가 사진을 보여주었는데요. 최근 우리 집에도 그게 있지 뭐예요! 어제, 오늘 마셔 봤는데... 꽤 맛있더라구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또 마시려구요. 막걸리 한 잔 하고, 알딸딸 하니…dorian-lee in kr • 9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87 - 길게 걸어 보는 경의선숲길길게 걸어 보는 경의선숲길 No. 1587 23.03.06. (월) | Written by @dorian-lee 집으로 가는 길에 신촌역에 들러 저녁을 먹었구요. 이후 서강역으로 가서 경의선숲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걸어볼까 했는데, 서강역에서 가좌역까지 걸었네요. 걷는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그냥…dorian-lee in kr • 10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86 - 처음 먹어본 대만 우육면처음 먹어본 대만 우육면 No. 1586 23.03.05. (일) | Written by @dorian-lee 처음 먹어 본 대만 우육면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 나네요. 국물 있는 우육면이 있었구요. 비빔우육면도 있었습니다. 저는 비빔면을 골랐지요. 한식과는 다르지만, 색다른 맛이 좋았습니다. 두껍고 쫄깃한…dorian-lee in kr • 11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85 - 냥이의 근엄한 표정냥이의 근엄한 표정 No. 1585 23.03.05. (일)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3월 5일 오후에 외출하기 직전에 냥이는요. 자기 집에 들어가서 저렇게 근엄한 표정으로 있었답니다. 뭐가 그렇게 심각한 것이냥... 표정도 그렇지만, 집 아랫부분 틈새로 보이는 앞발이 포인트였어요. 간만에…dorian-lee in kr • 12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82 -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빛구름 사이로 보이는 햇빛 No. 1582 23.03.03. (금)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3월 3일 이 날 오후였습니다. 근무 도중 잠깐의 휴식을 취했을 때였지요. 창 밖 하늘을 보니 구름 사이로 햇빛이 뻗어 나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저 빛이…dorian-lee in kr • 14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81 - 울집 고양이는 왜 이러는 걸까요?울집 고양이는 왜 이러는 걸까요? No. 1581 23.03.02. (목)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3월 2일 전날 밤이었습니다. 식탁 밑에서 의자 기둥으로 목을 받치고 있던 울집 고양이 토토 군입니다. 얘는 왜 이러고 있었던 걸까요? 살짝 졸고 있는 걸 보니 그 포즈가 편안했었나…dorian-lee in kr • 16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75 - 며칠 전에 찍었던 고양이 사진며칠 전에 찍었던 고양이 사진 No. 1575 23.02.26. (일)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2월 26일 며칠 전에 찍었던 울집 고양이 사진입니다. 어제 올렸던 사진에 비하면, 평범하네요. 가끔 뭔가 레어급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해요. 언젠가 딸내미가 찍은 것처럼…dorian-lee in kr • 17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74 - 역대급 울집 고양이 사진역대급 울집 고양이 사진 No. 1574 23.02.25. (토)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2월 25일 딸내미가 보내준 고양이 사진입니다. 누워 있는 포즈를 보나 하품을 하고 있는 것을 보나 역대급 사진이 찍혔네요. 이런 것은 찍고 싶다고 찍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운과 타이밍이 따라…dorian-lee in kr • 20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72 - 청계천에 있었을 때......청계천에 있었을 때...... No. 1572 23.02.23. (목)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2월 23일 청계천 가면 뭐가 좋냐고 물어본다면요...... 물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라고 대답하고 싶어요. 하천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이 있지만, 물소리를 들으면 뭔가 마음이…dorian-lee in kr • 21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70 -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바라보는 창밖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바라보는 창밖 No. 1570 23.02.21. (화)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2월 21일 우리 회사의 개발자들은 재택근무를 할 수 있지만, 그 대신 고정 좌석도 없습니다. 출근한 개발자들은 정해진 구역 안에서 빈 자리에 앉아야 하는 거지요. 때로는 자리가 부족합니다.…dorian-lee in kr • 22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68 - 저녁 하늘이 아름다운 오늘저녁 하늘이 아름다운 오늘 No. 1568 23.02.19. (일)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2월 19일 최근에 맑은 날씨를 종종 볼 수가 있는데요. 이 날 저녁의 하늘은 평소보다 더 맑았던 거 같습니다. 해가 진 뒤에 남은 노을이 평소보다 더 아름다웠어요. 이 아름다운 모습을 폰…dorian-lee in kr • 24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66 - 퇴근길 서울역을 지나며......퇴근길 서울역을 지나며...... No. 1566 23.02.17. (금)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2월 17일 이 날 저녁에는 서울역을 거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가끔은 이 루트를 선택하지요. 좋은 점은 서울역에서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지만, 편하다는…dorian-lee in kr • 27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65 - 생일 선물로 받은 컵생일 선물로 받은 컵 No. 1565 23.02.16. (목)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2월 16일 며칠 전에 @handword 님께서 생일 선물로 컵을 보내 주셨어요. 예쁜 컵을 만들어 주셨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컵으로 커피도 물도 맛있게 마시려고 합니다. 이 컵 볼 때마다 핸득이…dorian-lee in kr • 28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64 - 내용물이 참으로 실한 모듬순대국내용물이 참으로 실한 모듬순대국 No. 1564 23.02.15. (수)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2월 15일 동료들과 가끔씩 가던 순대국밥집이 있는데요. 이 날 다시 가보니 이제는 저녁 장사만 한다고 써붙어 있네요. 다른 식당을 찾아 보다가 우연히 또 다른 국밥집을 찾았습니다. 이…dorian-lee in kr • 29 days ago도리안의 일기 #1563 - 날씨 좋을 때 산책하기날씨 좋은 날에 보는 저녁 하늘 No. 1563 23.02.14. (화) | Written by @dorian-lee 2023년 2월 14일 이 날의 낮에는 날씨가 매우 좋았어요. 짧은 산책이었지만, 짧은 여행을 하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눈앞의 거대한 붉은 조형물도 더 멋지고 빛나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