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만보

in blurt •  last year 

나무를 심으려 구덩이를 팠다.
그래 그런가 힘들다.

아니면 요즘 주변 사람들이 아프다 하니
나도 덩달아 맥이 풀리는 건지

아프고 싶어 아픈 사람 없겠지만
아프지 말자,
정말 아프지 말자.

오늘도 열심히 걸었다.
아픈 사람 없는 그런 세상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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