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ppypray1 입니다.
오늘은 심사를 따라갔다 왔습니다.
3시에 심사라 잠깐 갔다가 퇴근이 될 줄 알았는데 착각이였습니다.
심사하는 내내 회의실 옆에서 어떤 질문들을 하는지 열심히 들어봤습니다.
새로운 경험이 된 것 같네요.
앞으로 내가 쓰는 서류는 왠만하면 참석해서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매일매일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요즘같은 시장에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귀한 경험 입니다.
요즘 나의 해방일지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끝으로 갈수록 점점 감동을 주네요.
성장형 드라마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