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좋은 것도 있군요.
방울토마토도 주렁주렁 달려있고, 고추도 며칠전에 왠만한 크기들은 다 따서 어린 고추들만 있었는데 그 며칠사이 쑥 쑥 자라있네요. 아직은 어릴거 같아 보이는 크기를 맛있을거라며 따 주셨는데 다들 안가져간다고 해서 제가 다 들고 서둘러 퇴근했습니다. 고추를 씻어서 고추장과 저녁을 먹을 생각으로 군침이 돌았어요. 도착하자마자 고추를 씻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다른 반찬은 필요가 없었어요. 정말 아삭아삭 달달하게 너무 맛있어서 혼자서 바구니의 반을 먹은 듯 합니다. 오늘의 소확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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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tomo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