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일기/2022/09/21 스팀 탄생 2372일

in blurt •  2 years ago 

인생이라는 게 속고 또 속아 사는 게 인생이란다.
내년이면 나아지겠지
내년이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살다 보면
속고 또 속고 그런단다.
그렇게 느낀 단다.

그런데 암호 화폐 투자가 그렇다.
다음 달이면 다음 달이면
다음 분기면 다음 분기면 하다
한 해 두 해 간다.

그런데 모르겠다.
매일 속고 사는 거 같아도 세월 이만큼 가니 생각나는 건
그래 그래도 잘 살 있지
그렇게 속고 살아온 거 같아도 열심히 살다 보니
뭔가 이룬 거 같기도 하고 속고 산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게 인생이고 삶이다.
암호 화폐 투자도 그런 거 같다.
그럴 거 같다.

꾸준하게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뭐가 돼도 되겠지 싶다.
특히 스팀이 그렇다.

그래서 난 오늘도 스팀에 투자를 한다.
스팀이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거 같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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