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여행지는 강원도 쪽이었고..
누군가와의 기억들이 .. 누군가를 떠오르게 하느 곳이다.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중
좀 문뜩문뜩 가슴 아리고~~ 스산한 느낌들이 종종 가슴을 스쳐간다.
ㄱㄹ.. ㅂㄱㅅ.. 등의 것들을 나도 모르게 떠올리며 마음속으로.. 읍조리기도 한다.
즐거운 가족 여행후.. 집에 와서는 노곤노곤.. 뒹굴 거려도.. 피로감은 아직 그득 하다.. 오늘 길 차안에서도.. 피로감이 그득했고.. 집에서 뒹굴거리면서도..
내일 부터 일상으로의 복귀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니.. 피로감이 하룻밤 사이에 스르륵 녹아 내리기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