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전원코드 안가져온 덕분에 책 퇴고 중

in kr •  last year 

늘 행복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happycoachmate입니다

출장을 오면서 잊어 먹지 말아야 하는 게 몇 개 있습니다.
핸드폰, 핸드폰 충전기, 노트북, 노트북 전원코드, 노트..

이 모든 것이 기록과 일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번 출장에서는 노트북 전원코드를 가져오지 않았군요.

커다란 실수이기도 하지만 덕분에 노트북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게 오히려 낫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노트북을 쓸 수 없으니 쓸데없이 인터넷 들어가서 노닥거리지는 않네요.그리고 해야하는 일을 더 챙겨서 하게 되기도 하고요. 지금도 출간해야 하는 책 퇴고를 하고 있습니다. 빨간 펜으로 한 페이지씩 넘겨가면서 하는 게 좋군요. 빨리 재출간을 하고 싶습니다.

힘내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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