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치과에 다녀왔어요.
이가 깨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왔는데, 오래전에 떼웠던 아말감(?)이 깨졌다고 하네요. 부위가 좀 커서 다 떼어내고 새로 씌우기로 했습니다. 마취하고 치료를 받았는데요. 치료 받고 어찌나 피곤했던지 초저녁에 잠이 들었다가 깼더니 정신이 말똥말똥 ㅋㅋ 그래도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인 치과 의사쌤 덕분에 치료 잘 받고나니 홀가분하네요.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이도 아껴서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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