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남대문을 한바퀴 돌았던거 같네요
남대문 갈치골목이 있어쓴ㄴ데
뭔가 땡기지는 않더라구요
너무 외국인들 손님 노리고 장사하는 느낌이 강해서
주변을 서성이며
먹을만 한게 없을까 찾던중
제가 좋아하는 케밥집이 현지식당 느낌으로 있더라구요
외국인 같이 생긴분이 앉아서 대기중이길래
카드되냐고 물어봤더니
한국어를 엄청 잘하던데
제가볼때는 외국인이 아니라 그냥 한국에서 어릴때부터 살아온 사람같았어요
암튼 6500원에 맛있게 한끼 때웠습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