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zzanAll contentblurtblurtlifer2cornellblurtgermanphotographyinstablurtzzanblurtographyblurtafricakrlifeblurtstorycnblurtbdblurtartdeutschblurtchefblurthispanoulogHotTrendingNewDAppsdodoim in blurt • 4 hours ago하늘마작년에 농사진 마는 맛이 없다고 어떻게 먹어야 될지 몰라서 그냥 그 자리에 봄이 와서 싹이 트고 자라면서 주먹보다 큰 마가 싹들에게 영양분을 빼앗겨 하루하루 작아 지내요 서로 주고 받는 관계가 됐어요cjsdns in blurt • 7 hours agoSTEEMZZANG 3주년을 맞이 하며...스팀 짱이 3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불록 체인에서 문학을 기반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문학인들의 꿈을 키워주고 스팀의 가치도 올려보겠다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선 것이 누구의 말처럼 엊그제 같은데 3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준 유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기쁨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희망을 키워온…dodoim in blurt • 21 hours ago비새벽에 깨어서 뒤척인다 비가내리니 밭에가는것은 쉬는날이다. 며칠째 계속 비가 내린다 풀들이 쑥쑥 커가고 꽃잎떨어진 양귀비는 빗물 머금어 휘청인다. 기다렸던 비는 며칠째 오락가락 하며 쏟아진다 곡식들은 충분히 물을 먹고 귀찮아서 드러눕는다cjsdns in blurt • yesterdayZZAN 문학상에 관하여ZZAN 문학상에 관하여/cjsdns 안녕하세요. 천운입니다. 지금 한국은 장마철입니다. 장마라 해도 여느 해는 별로 비가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올 장마는 나 장마야 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한없이 뽐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비가 잠시 멈춘 사이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사이렌이 한참을 울려 퍼지기에 뭔 일이지 하고 뭐야 전쟁이라도…steemzzang in blurt • 7 hours ago장마 이야기어제는 세상을 다 집어삼킬 거 같이 비가 왔습니다. 하여 물구경을 강가로 가보니 범람 직전이라고 할 정도로 흙탕물이 나갑니다. 세차게 흘러가는 물을 보니 덜컥 겁이 나더군요. 한 곳에서는 무슨 사고라도 있었는지 경찰이 출입 통제 라인을 설치한 것도 보이더군요. 그건 이제 어제 이야기가 되었고 오늘 이야기로 돌아오면 지은 지 5년쯤 된 건물인데…dodoim in blurt • 2 days ago완두콩콩깍지 속에 파란구슬이 대굴대굴 완두콩 한알씩 심은 콩이 많이 도 열렸네 한 공기 까서 어머니 드리고 한 대접 까서 아들 녀석 주고 못난이 콩 내가 먹고 농사지은 콩 무농약 나누어 먹으니 마음은 흐뭇하고 좋구나!cjsdns in blurt • 2 days ago유나 양 가족에게 행복한 반전이 있기를 기대하며유나 양 가족에게 행복한 반전이 있기를 기대하며/cjsdns 실종 소식을 듣고도 한가닥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아래 사진을 보면서 희망은 서서히 밀려나고 불안이 몰려왔다. 엄마 등에 업힌 축 늘어진 아이를 보는 순간 이건 아니지 지금 뭔 짓들 하는 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한창 팔팔한 아이를 저렇게 업고 가는 거냐, 이건…jjy in blurt • 10 hours ago꽃 이야기쏟아지는 장맛비에 가까스로 버티고 있던 도라지꽃이 힘을 잃고 쓰러진다 보랏빛 고결한 얼굴에 홁물이 튈까 작은 돌멩이 하나 살짝 받쳐준다steemzzang in blurt • yesterday장마 이야기본격적인 장마입니다. 비가 억수로 내립니다. 평상시 어지간한 비로 문제가 없던 곳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장마이다 보니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비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 집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는 집이 문제가 아니라 임대한 사무실에 약간의 누수가 보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어찌할 수도 없고 비까 그치기만을 기다려…successgr in zzan • 34 minutes ago220701 _ 운이 좋아서 독도 입성!!역시 한국에 패키지여행은 빡십니다. 아침 6시30분전에 아침먹고 집합하고 독도행배로 향했습니다. 배는7시20분 출발 독도까지는 편도 1시간40분정도?? 걸렸습니다. 독도에 도착해서 파도가 높으면 접항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년평균 50일정도만 독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일주일 하루정도 입성이 가능하단 이야깁니다. 실제…jjy in blurt • yesterday물폭탄말 그대로 물폭탄이다 산을 감돌아 흐르는 황톳빛 하천은 금방이라도 도로를 삼킬 것 같고 길은 물바다로 변했다. 와이퍼가 불안에 떠는 내 마음을 알았는지 쉴새없이 유리창으로 달려드는 빗방울을 밀어낸다 안갯속 같은 길을 더듬어 집으로 와서 차를 대니 저절로 한숨이 나간다. 한참 지나 정신이 든다 감사합니다 큰 소리로 외친다.successgr in zzan • yesterday220630 _ 독도여행을 왔습니다.6월초에 계획한 여행을 날씨관계로 3번을 미뤄서 오늘에야 울릉도에 들어왔습니다. 아들녀석 군대가기전 함께 독도를 와보고 싶어서 오래전 계획했는데... 이제서야 왔네요. 여행사를 통해서 왔습니다. 자유여행은 신경쓸게 좀 많아서요 서울엔 비가 구멍이 뚫린것마냥 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여긴 엄청 덥군요 울릉도에 호텔이라고…dodoim in blurt • 3 days ago히비스커스히비스 커스 남 몰래 간직해온 사랑 화려하고 예쁜꽃이 남몰래 누구를 사랑했을까 누구도부러울것이 없는것 같은데 알수없는것이 사랑이다. 부부가 평생사랑만하고살까? 아웅다웅 싸우는 날이 많을까 맞지 않아도 살면서 맞추어 가는것 나도 모르겠다 40년을 살았어요 답은 똑같이 않을것같다.cjsdns in blurt • 3 days ago한날한시에한날한시에/cjsdns "비록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나지 못했지만 한날한시에 함께 죽길 바라니 천지신명께서 굽어 살펴 주소서" 하는 유명한 말이 있다. 역사에 없는 일을 사실적인 것처럼 나관중이 삼국연의에서 그려낸 창작이다. 그러나 우리는 삼국지를 통 털어서 가장 의미 있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이 되었든…steemzzang in blurt • 2 days ago장마 답다.올 장마는 장마답다. 어느 해는 장마라며 장마가 끝났다고 할 때까지 비 몇 방울 보지 못한 해도 있었다. 그런 장마에는 농민들 가슴은 타들어 간다. 봄에라도 흡족히 내려준 비라도 있으면 참을 만 한데 그런 해일수록 봄 가뭄에 봄비 구경도 힘든 해다. 올 장마는 장마답다. 하늘은 하루가 멀다 하고 흐려있고 냉면 가닥 같은 이슬비를 뿌리는가…leeyh in zzan • 19 hours ago6/30 코인 시황나스닥 선물이 하락하면서 코인시장도 급속히 냉각되었습니다. 이더는 간신히 1000불대를 방어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3분기가 시작되므로 신규 매수 자금이 유입될거 같긴 합니다. 어쩌면 오늘이 저가매수 찬스일거 같습니다. 알트중에서는 그동안 상승폭이 컷던 SNX가 큰 폭으로 조정받고 있습니다.dodoim in blurt • 4 days ago다육이다육이 예쁘다 좋아하면 관심이 생기고 사랑하다 보면 전문가 되어 건강하고 멋있게 키운다jjy in blurt • 2 days ago함께 읽는 시일어나면 핸드폰이 알려주는 오늘의 날씨를 따라 입고 나갈 옷을 챙긴다 시오리길을멀다 않으신 어머니 무릎도 며칠 전부터 날이 궂을 거라고 알렸고 저물녘 땅강아지가 집안으로 들어오면 비가 오겠구나 하셨다 더 오래전 정월 대보름날 보름달이 얼굴을 내밀면 올 해는 물이 많을지 적을지 미리 아셨다 핸드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dorian-lee in kr • 9 hours ago도리안의 일기 #1326 - 밤 산책하며 본 노란 꽃오늘은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 날이었습니다. 머리도 멍하고 피곤하고 졸립고...... ㅎㅎㅎㅎㅎㅎ 조금이라도 나아지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밤에 잠시 산책 나와 보았습니다. 걷다가 노란 꽃들이 눈에 들어왔죠. 잠시 꽃 구경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벌써 월요일이 왔네요. 이렇게 한 주가 또 다시 시작되는군요. 자고 나서 아침에는 어제보다…cjsdns in blurt • 4 days ago이번 주말에 문화난장이 펼쳐집니다.이번 주말에 문화난장이 펼쳐집니다./cjsdns 6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주가 시작한다. 이번 주 주말은 아예 7월로 넘겨 버린 그런 반토막 같은 주다. 하여, 매우 분주한 한 주가 될 거 같은데 지금 기분은 일요일 휴일 같은 기분이다. 아무래도 가깝지 않은 아랫마을 대구를 다녀와 피곤한지 곤하고 잠들었다 깨어 몸이 가뿐한 게 마음의 여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