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zzanAll contentblurtblurtlifer2cornellinstablurtphotographyblurtgermanblurtafricablurtographyzzankrlifeblurtstorycnblurtbdblurtconnectblurtartblurthispanoactifitdeutschHotTrendingNewDAppscjsdns in blurt • 4 hours ago비가 올까?비가 올까?/cjsdns 하늘이 까맣다. 달도 별도 없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연실 하늘만 쳐다본다. 서둘러 나오는 바람에 애터미 껌도 못 챙기고 챙겨 온다는 게 찰 분하고 비타민 홍삼도 챙겨 왔나, 아침에 걸을 때 제일 중요한 건 껌인데 더군다나 비 올지 머리니 우산을 챙겨 오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는데…cjsdns in blurt • yesterday첫 차를 타보자첫 차를 타보자/cjsdns 오랜만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긴 잠을 한숨에 내쳐 잤다. 술을 마신 것도 아닌데 한숨에 내쳐 자다니 기분도 좋다. 한 게 있다면 꿈속에서 애터미 박한길 회장을 만나 애터미 비즈니스에 대해 잠깐 이야기한 것밖에 없다. 일찍 나오니 낯익은 가로등이 제대로 위용을 나타내며 주변을 대낮처럼 밝히고 있다.…dodoim in blurt • yesterday탕수육쫄깃쫄깃한 맛 짜장면 먹으면 따라오는 찹쌀 가루로 튀기는 탕수육 아자작아자작 소리에 침 넘어가는 소리 수프에 푹 찍어 먹으면 입속에서 쫀득쫀득 씹힌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다 좋아하는 맛 정말 맛있어요cjsdns in blurt • 2 days ago잘한 건가 모르겠다.잘한 건가 모르겠다./cjsdns 날씨가 매섭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나왔는데 북한강 강변을 걷는데 그게 아니다. 왜 이리 추운 거야 영하 5도 이하는 되는 거 같다. 혹시 내가 날씨 확인을 잘못했나 싶어 다시 보니 이곳 현재 기온 영하 1도다. 그러나 추위는 그게 아니다. 아무래도 바람 때문에 그런 거 같다. 어제와 다르게 강물이…rayheyna in kr • 19 hours ago해이는 운동중학원 끝나고... 오늘은 놀이터가 아닌 운동기구쪽에서 놀다간다는 해이! 얼른 가서 저녁먹어야하는데 ㅋㅋㅋ 미세먼지도 안좋은데! 인내심을 발휘하여 조금 기다려줬다가 들어가야겠습니다. 이웃님들 맛저하세요!jjy in blurt • 58 minutes ago함께 읽는 시혼자 있어서 적적했던 거라고 외로움이란 별동별처럼 지나온 흔적일 뿐이라고 꽃비가 내리던 날 날리는 꽃잎을 보면서 오랜 세월 울음을 참고 있던 나무가 숨기고 있던 외로움을 털고 있는 거라고 외로움은 철마다 표정을 바꾸었고 겨울은 혼자 걷는 사람들을 위해 눈을 내렸다 모르는 사람의 발자국을 따라 걸으며 외로움을 덜어내라고…dodoim in blurt • 2 days ago파봄 햇빛 한 웅큼과 수액을 맞으며 겨울에 얼었던 몸이 풀리기 시작 했습니다 힘도 생겨 파랗게 탱탱하게 올라갑니다 주인님을 위해 영양가 많은 잎 줄기 뿌리 까지 몽땅 드리겠습니다 저를 잘 키워주세요cjsdns in blurt • 3 days ago오랜만에 첫차, 문제 해결을 위하여 고심 중오랜만에 첫차, 문제 해결을 위하여 고심 중/cjsdns 오랜만에 첫차다.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나 궁리를 하다 늦은 시간에 잠을 청했는데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다 깜빡 잠이 들었는가 보다. 깨어 보니 4시 50분이다. 잠이 오지 않아 틀어놓은 책 읽어주는 남자는 열심히 책을 읽도 있다. 무슨 이야기인가 들어 보니 믿음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rayheyna in kr • 2 days ago소수점거래이벤트!지난달에 미래에셋에서 소수점거래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3만원어치 해외주식을 매수하면 3만원어치 주식을 더 준다는 이벤트였어요. 오늘 주식이 입고되어 6만원이 되었네요! 제가 픽했던 애플,버크셔해서웨이,마이크로소프트가 한달간 2%의 수익이 나서 정확히 삼만천육백원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치킨값 줍줍 성공♡steemzzang in blurt • yesterday[이달의 작가-시-]나쁜 넘나쁜 넘/ 난 아주 나쁜 넘을 알고 있다. 남 같지 않은 나쁜 넘 놈도 아니고 넘이다. 유혹에 약한 나보다 더 약한 넘 불의를 보면 못 참고 폭발하는 넘 그러나 정작 폭발해야 할 때는 물먹은 다이너마이트 같은 넘 그 넘이 그런다. 꽃길이 아닌 풀길, 흙길을 걸으란다. 그게 좋다나 행님! 인생 늘그막이 꽃길이 되려면…jjy in blurt • yesterday꽃 이야기라난큐러스가 피었다 그동안 보아온 꽃과는 색도 다르고 겹도 더 촘촘 하다 새록새록 품종개량을 하니 꽃이 점점 화려해진다 나는 겹꽃 보다 홑겹이 단아해서 좋은데 화려함으로 가고 있다dodoim in blurt • 3 days ago결혼식선남선녀가 한쌍의 원앙이 되었다 예뻐서 축하해 주고 왔다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집안 어른들을 못 뵈었다. 세월은 못 속이는지 얼굴에는 훈장 같은 세월의 흔적을 많이 그리셨다. 걸음걸이 또한 불편해 보이신다. 젊다는 것은 참 예쁘고 희망이다 바라만 보아도 웃음이 꽃몽우리 터지듯 한다. 늘, 긍정의 에너지를 뿜뿜하며 예쁜…nasoe in kr • 5 hours ago요즘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은 총알입니다.요즘 알리익스프레스 광고모델이 마동석으로 바뀌었지요.. 바뀌기 전에도 배송이 좀 빠르네 했는데 프로세스를 어떻게 바꾼건지 모르겟지만 요즘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은 국내 배송과 별차이 없네요. 몇일전에 광택기 하나를 주문했는데 한 3일 정도 지나서 바로 배송이 된 것 같습니다. 공항근처의 물류창고에서 바로 보낸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leeyh in zzan • 14 hours ago3/22 코인 시황FOMC 금리 결정이 4시간 남짓 남았습니다. 이번 금리 결정이 코인시장 향방을 가를거 같습니다. 일단은 호재로 작용할 거 같습니다. 알트코인들은 후행적으로 상승할거 같습니다. 내일은 ARB 토큰이 분배됩니다. 아비체인이 활성화 될 거 같습니다. GMD, XCAL 추천해 봅니다.cjsdns in blurt • 4 days ago바른 세상바른 세상/cjsdns 여느 때보다 좀 늦게 오는 전철을 탔다. 두 시간만 더자고 일어나지 생각을 하며 다시 잠을 청했는데 깨어보니 6시가 살짝 넘었다. 6시 8분 차가 막 떠났을 거 같다는 생각에 다름 차는 하고 보니 30분쯤 있어야 한다. 방긋하며 해가 떠오른다. 청평댐 위로 뜨는 해를 봤는데 확실히 늦게 나왔더니 해맞이하는 곳이…rayheyna in kr • 3 days ago모래놀이피아노학원 끝나고 친구들과 모래놀이. 초2가 되어도 땅파고 노는건 재미난가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놀이터에 저런 대야(?)를 누가 가져다놓은건지! 아이들은 옆 수돗가에서 물 퍼다가 아주 전투적으로 모래놀이(=진흙놀이)를 했네요.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steemzzang in blurt • 2 days ago올해는 벚꽃이 일찍 핀다는데올해는 벚꽃의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빠르다는 소식이 있어 이곳은 언제쯤 피려나 기대를 가지고 벚나무 가지에 꽃 몽우리를 살펴본다. 확실히 많이 몽긋 해졌다. 서울은 이곳 청평보다 일주일정도는 빠르던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다. 4월 중순이면 이곳도 절정을 이룰 거 같은데 벚꽃 명소가 많은 우리 동네도 꽃동네가 되는 것 멀지 않았다. 그러나…nasoe in kr • 2 days ago아 아직 여기 살아 있소 <Blurt Diary>딱 이맘때즘 볼 수 있는 새순입니다. 기나긴 겨울 어떻게 그리 잘 버텼는지 "나 아직 여기 살아 있소" 하는 느낌으로 이렇게 새순이 올라오고 있네요. 인생도 뭐 있겠습니까.. 추울때도 있고 더울때도 있고 꿋꿋하게 버티다 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겁니다. 자..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지요dorian-lee in kr • 4 hours ago도리안의 일기 #1588 - 처음 먹어보는 복순도가처음 먹어보는 복순도가 No. 1588 23.03.06. (월) | Written by @dorian-lee 며칠 전에 괭이 형님이 복순도가 사진을 보여주었는데요. 최근 우리 집에도 그게 있지 뭐예요! 어제, 오늘 마셔 봤는데... 꽤 맛있더라구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또 마시려구요. 막걸리 한 잔 하고, 알딸딸 하니…dodoim in blurt • 4 days ago조종천아침마다 운동시작은 자전거 길을 따라 조종천을 걷는다 군데군데 쓰레기 더미가 쌓이고 조종천에는 새 들이 펄떡이며 놀고 전철이 자나는 소리가 정겹게 들려오고 운동하는 동료 끼리 눈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