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에 계획한 여행을 날씨관계로
3번을 미뤄서 오늘에야 울릉도에 들어왔습니다.
아들녀석 군대가기전 함께
독도를 와보고 싶어서 오래전
계획했는데... 이제서야 왔네요.
여행사를 통해서 왔습니다.
자유여행은 신경쓸게 좀 많아서요
서울엔 비가 구멍이 뚫린것마냥
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여긴 엄청 덥군요
울릉도에 호텔이라고 써있는곳을
들어왔는데 ㅎㅎㅎㅎㅎ
아주 시골동네 여관 수준이군요
뭐 ~~~ 예상을 했던 거라서
분위기 나름 좋습니다.
울릉도도 잘 보고 독도도 잘 보고
아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돌아갈때 후포항으로 나가서
방우리형님도 뵙고 가려구요^^
온라인상에서만 대화를 했는데
방금 통화를 했습니다.
목소리 아주 고우십니다. ^^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