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powerego in blurt • 19 hours ago[블러트 #1109 ] 둘째의 취향~ ㅎㅎ저희집 둘째는 말입니다. 반지, 팔찌, 목걸이 이런걸 몸에 걸치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첫째랑은 전~혀 반대이구요. 첫째는 치마 입는 것도 싫어할 정도로 불편한 것은 싫어하지요. 둘째가 아빠에게 자랑한다고 이렇게 해서 왔네요. ㅋㅋ 직접 만든 것도 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나씩 사서 모은 것입니다. ㅎ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런 것을…powerego in blurt • 2 days ago[블러트 #1108 ] 마중일주일에 한번씩 둘째가 이른 저녁을 먹고 수영학원에 갑니다. 학원차를 타고 돌아올 때 엄마나 아빠가 꼭 마중을 나와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1순위는 엄마이지만 왠만하면 아빠가 데릴러 갑니다. ㅎ 이런 날도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ㅎ 지금 아빠랑 함께 하는 이 시간을 둘째가 꼭 기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powerego in blurt • 3 days ago[블러트 #1107 ] 콩나물 국밥오늘 내리는 비는 제법 가을비 같았습니다. 비가 내려서 습도가 조금 높긴 했지만 가만히 창문 열고 앉아 있으면 덥지 않고 불쾌지수도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이럴 땐 뜨끈한 국밥이죠~ ㅎ 콩나물국밥의 맛을 뒤늦게 알아버렸습니다. ㅎ 그래서 혼밥도 괜찮습니다. ^^powerego in blurt • 4 days ago[블러트 #1106 ] 하트모양 트럼프아이들과 카드게임을 합니다. 카드게임이라고 해봤자 원카드 입니다. ㅎ 그런데 이 트럼프는 신기하게도 하트 모양입니다.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구입을 했는데요. (단돈 천원입니다. ㅎ) 게임을 준비하면서 카드를 섞는데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카드가 새로운 모양이라서 그런지 다른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ㅎpowerego in blurt • 5 days ago[블러트 #1105 ] 책 선물어제 퇴근하고 와서 보니 택배가 하나 와 있었습니다. 인정조직 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 사장님도 지은이도 평소 존경하는 분들이었는데 선물로 보내주셨네요. 승근배 원장님의 3권째 책입니다. 언젠가 살면서 책 한권은 쓰고 싶다라는 생각은 하는데.. 요리책이 될려나요? ㅋpowerego in blurt • 6 days ago[블러트 #1104 ] 마음의 소리정치적으로 정당에 가입한 당원이긴 하지만 진보냐 보수냐 혹은 파란색이냐 빨간색이냐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SNS를 통해서 표현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이직에 대한 제안이 들어왔는데 정치색이 없거나 만약 있더라도 자신들의 지지 세력의 기반이 되는 정당활동을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안해 주신 분께는 조심스럽게 말씀을…powerego in blurt • 7 days ago[블러트 #1103 ] 야무진 둘째저녁시간에 둘째가 방에 들어가서 너무 조용히 있길래 또 책을 보고 있나 싶어서 살금살금 열려있는 방문 안을 쳐다 보았습니다. 무언가를 적고 있더라구요. 뭐야? 아빠가 봐도 돼? 하면서 물었습니다. 된다고 해서 보니.. 우와! 둘째에게 이런 면이 다 있네 하고 싶었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포스팅을 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았습니다. ㅎ…powerego in blurt • 8 days ago[블러트 #1102 ] 어린이치과첫째는 6살때 첫유치가 빠졌습니다. 그리고 4학년이 되어서 모든 유치가 빠졌습니다. 그에 반해 둘째는 2학년 2학기가 되어서야 첫유치가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스스로 이를 뺐었죠. 그리고 지난 1년동안 5개의 유치를 혼자서 흔들린다고 빼더라구요. 언니가 치과에서 이를 빼는 것을 보고 무섭다며 조금만 흔들리면 혼자서 열심히 흔들면서 빼곤…powerego in blurt • 9 days ago[블러트 #1101 ] 종이접시명절이 다가오고 있긴 한가 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만들어오는 작품이 나름 명절스럽네요. ㅎ 이 종이접시에 한과나 유과를 올려 놓고 먹으면 좋겠다 했더니 안된답니다. 이 접시를 만들기 위해서 풀을 너무 많이 발라서 먹을 것을 올려 두면 안됩니다. ㅋpowerego in blurt • 10 days ago[블러트 #1100 ] CCTV산책하러 가는 코스에 거의 100미터 간격으로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 외진 곳이라 그런지 유난히 CCTV가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CCTV 한곳에서 유난히 큰 잡음이 들이더라구요. 3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도 이게 무슨소리인가? 싶을 정도로 큰 소리였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이러다가 터지는 것…powerego in blurt • 11 days ago[블러트 #1099 ] 다시 자전거?지난 5월말 자전거를 타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진 곳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순식간에 물이 넘치기도 하고 비가 그치면 바로 물이 빠져버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물이 넘쳤던 곳인지 몰랐던 것 같아요. 요즘은 점심시간마다 이 길을 걷는데, 이젠 다리도 괜찮고 날씨도 선선해 지기 시작했으니 조만간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powerego in blurt • 12 days ago[블러트 #1098 ] 카페싱싱요즘 아파트가 아니라 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집을 짓는 것도 관심이 있어서 관련된 영상도 자료도 찾아보고 있구요. 집을 짓기 전에 타운하우스라도 한번 살아볼까 하는 생각에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면서 알게 된 용인쪽 현장을 한번 연락해보았고, 내친김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역시 앉아서 책상에서 알게 된…powerego in blurt • 13 days ago[블러트 #1097 ] 이야기가 있는 아빠밥상 요리경연대회 수상!두달전 아내로 부터 포스터 한장을 받았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아빠밥상 요리경연대회의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였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두근거림이었습니다. 전에 요리했던 포스팅을 참고하면서 요리 사진과 레시피를 올려서 본선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만으로도 너무 기뻤습니다. 늘 생각만 해도 가슴한켠이 쨘 하는 첫째랑 좋은 추억을 만들 수…powerego in blurt • 14 days ago[블러트 #1096 ] 두둥! 드디어 내일입니다!드디어 아빠와 함께 하는 요리대회 본선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식재료들이 어제와 오늘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전처리들을 하면서 내일을 준비합니다! 아이와 좋은 추억 만들고 오겠습니다. ^^powerego in blurt • 15 days ago[블러트 #1094 ] 합창단 맛보기 공연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여러 지자체에서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마포구에서 사회복지대회가 열렸습니다. 마포구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신 분들을 표창하기도 하고 성과를 공유하기도 하는 자리이죠. 그 자리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서 제가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합창단에서 시간이 가능한…powerego in blurt • 16 days ago[블러트 #1093 ] 옥상 냉각탑어제 회사의 시설담당 직원이 옥상 냉각탑 위 모터에서 소리가 난다고 구리스(기름) 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잘했다 했죠. 그런데.. 어디에 기름칠을 했냐 했더니.. 모터의 중심축과 구동벨트에 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어? 제가 기계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모터의 중심축에 기름칠을 하는 것까지는 이해가 가지만 구동벨트에 기름칠을 했다…powerego in blurt • 17 days ago[블러트 #1092 ] 오랜만에 산책이젠 점심시간에 좀 걸어도 많이 덥지 않은 날씨가 되어 버렸습니다. 참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산책을 했는데요. 제가 참 좋아하던 산책길인데.. 공사를 하더라구요. ㅠ 하는 수 없이 조금 돌아서 숲에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딱 20분 걸리는 곳이라서 밥먹는데 20분, 산책가는데 20분, 그리고 돌아오는데 20분.. 숲을 더 즐기고…powerego in blurtchef • 18 days ago[블러트 #1091 ] 연어초밥아내와 저는 회를 엄청 좋아하는 편임에도 연어 만큼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정말 연어는 없어서 못 먹을 정도입니다. 어제 저녁에 아이들이 갑자기 연어초밥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음.. 어떻하지? 하다가 연어만 주문을 했습니다. 참 세상 좋아졌죠? 저는 연어를 썰고 아내는 밥을 양념하고.. 그런데 평소 연어초밥을 잘…powerego in blurt • 19 days ago[블러트 #1090 ] 둘째가 찍은 노을둘째가 해지는 노을을 찍었다고 보내 온 사진입니다. 우와~ 감탄했습니다. 하늘도 정말 예쁘고, 사진도 잘 찍었더라구요....powerego in actifit • 20 days agoMy Actifit Report Card: September 9 2023간만에 호수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저녁 노을이 너무너무 멋졌습니다! This report was published via Actifit app ( Android | iOS ). Check out the original version here on actif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