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싶은데
술마실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운동도 해야하고 일도해야하고
딸아이 하교 픽업도 해야하고
술을 마음대로 마시던 그때가
그립다. 이렇게 술 안 마시면
주량도 떨어지는데..............
집에서 자기전에 먹는 맥주는
술이라고 하지 않는다.
2캔 ~3캔은 음~~ 그냥 입가심??
암튼 술을 마셨다고 하진 않는다.
오늘은 술이 땡기는 날인데
운동,딸아이 픽업,,,, 내일 일찍
부모님 뵈려 가야하고 ......
금요일이지만 술을 마실 상황은
아니다. 술친구도 엄청 많았는데
이젠 점점 줄어든다. 휴~~~~~
내일 저녁엔 좀 고민을 해봐야겠다.
술을 너무 안마시면 병이 날 듯~~!!
오늘 배운녀석을 이제서야 테스트
완료하고나니 끙끙거리며 했던
그 스트레스가 술을 부른다
술이야~~~~~~
즐거운 금요일 그리고 주말 되세요